'16년 싱글' 이상민 '재혼 임박설'…"난 모닝 키스 언제 해봤을까"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1.12.23 06:38  |  조회 296003
방송인 이상민 /사진제공=SBS
방송인 이상민 /사진제공=SBS
'돌싱포맨' 방송인 이상민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시청자들이 '재혼 임박설'을 제기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상민이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민과 임원희, 탁재훈, 김준호 등은 돌싱 하우스에서 호르몬 검사 결과 이후 상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호르몬 검사 결과 나가고 호르몬 수치가 꼴찌로 밝혀진 후 (굴욕적인) 선물이 쏟아졌다. 정자은행과 생식 의료 같은 것들이다"라며 "생식 보조 의료 기술에 대한 지식을 나누자며 편지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스태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돌장어 먹방을 시작했다. 탁재훈은 "장어를 많이 먹자"며 "꼬리는 상민이를 주자"고 챙겼다. 김준호도 "(장어 꼬리를 먹으면) 호르몬이 올라간다"며 "집 나간 호르몬도 데려올 맛"이라고 말했다.

'돌싱포맨'들은 서로의 최근 연애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민은 "모닝 키스를 해본 사람이 있냐. 내가 언제 해봤을 거 같냐"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김준호가 "형은 20년 전에 한 거 아니냐"고 놀리자 이상민은 "네가 나에 대해 뭘 아냐"고 분노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이상민 재혼 임박?",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 "이젠 좋은 사람 만나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도 "만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눈빛이 흔들리며 묘한 표정을 지은 바 있다. 이를 본 이수근은 "100% 있다. 내가 안다. 이거 얘기 안 하면 진짜 형 XXX"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상민은 2004년 방송인 이혜영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년 가까이 홀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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