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김현중, '짝퉁 논란' 송지아 언팔…커플이었는데 결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2.01.18 06:53  |  조회 41056
'솔로지옥' 김현중, '짝퉁 논란' 송지아 언팔…커플이었는데 결별?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착용한 의류, 주얼리가 가품인 것으로 드러나 일명 '짝퉁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솔로지옥' 최종 커플 매치에서 송지아의 손을 잡은 남성 출연자 김현중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송지아는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과 '솔로지옥' 속에서 착용한 주얼리와 명품 의류 등이 일부 가품이라는 의혹을 받자 이를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송지아는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며 "앞으로는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해당 논란 이후 누리꾼들은 김현중에게도 관심을 쏟았다. 김현중은 '솔로지옥'에서 송지아와 최종 커플이 된 후 실제로 커플이 됐는지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논란 이후 김현중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 송지아가 없어 누리꾼들 사이에는 "짝퉁 논란에 송지아를 언팔한 게 아니냐", "결별했나? 헤어졌나 보다" 등의 추측을 내놨다.

그러나 송지아와 김현중은 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솔로지옥' 김현중, '짝퉁 논란' 송지아 언팔…커플이었는데 결별?

이 가운데 같은 날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함께 '솔로지옥'에 출연했던 다른 여성 출연자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은 안예원이 차현승과 함께 찍은 '솔로지옥' 리뷰 영상을 캡처해 올리고 "우리 예원이 유튜브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며 친분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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