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한 K리그 스타의 실체, 악랄한 악마" 아내 폭로…"누구냐" 부글부글

SKY채널·채널A '애로부부' 애로드라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17 14:24  |  조회 4883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예고
/사진=SKY채널, 채널A '애로부부' 예고
반듯한 이미지와는 달리 악랄한 만행을 이어온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19일 밤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애로드라마 코너에서는 추악한 실체를 숨긴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인 남편을 폭로하는 아내의 사연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악랄한 악마이자 국가대표 출신 K리그 스타 남편의 만행이 알려지는 그날까지…."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고자 하는 아내가 등장한다.

스포츠 스타인 남편은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작작 좀 써라"라고 말하며 아내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밀어버리는가 하면 "가지고 가라"며 돈을 가지고 장난질을 해 MC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남편의 추악한 모습에 MC 안선영은 분노했고, MC 홍진경과 최화정은 "저 정도면 몇 명 없는데, 누구냐"며 문제 남편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한편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 스타인 남편의 추악하고 악랄한 실체를 다룬 '애로부부' 애로드라마는 오는 19일 밤 11시 SKY채널과 채널 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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