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핫핑크 룩도 '완벽'…미모 뽐낸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한소희, 가녀린 팔 드러낸 롱 드레스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4 00:00  |  조회 8406
배우 한소희, 발렌시아가 2022 S/S 컬렉션/사진=디즈니플러스, 발렌시아가(Balenciaga)
배우 한소희, 발렌시아가 2022 S/S 컬렉션/사진=디즈니플러스, 발렌시아가(Balenciaga)
배우 한소희가 화려한 핫핑크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한소희는 지난 2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사운드트랙 #1'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배우 한소희/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배우 한소희/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이날 한소희는 가녀린 팔 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한소희는 화려한 색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배우 한소희/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배우 한소희/사진제공=디즈니플러스
꽃무늬가 은은하게 더해진 드레스에 앞코가 뾰족한 부츠를 매치한 한소희는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한소희는 긴 머리를 한쪽 귀 뒤로 살짝 넘겨 굵은 로즈골드빛 귀걸이를 강조했으며, 뽀얀 피부에 핫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편집=이은 기자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편집=이은 기자
이날 한소희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Balenciaga) 2022 S/S 컬렉션 제품이다.

의상 앞부분은 강렬한 핫핑크, 뒷부분은 레드 컬러가 매치된 화려한 드레스로, 은은한 꽃무늬와 로고 프린트가 더해진 자카드 소재와 비대칭 러플 스커트가 특징이다. 가격은 550만원.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편집=이은 기자
/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편집=이은 기자
한소희는 런웨이 룩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다만 액세서리 스타일링만 조금 다르게 연출했다.

한소희가 깔끔한 귀걸이를 착용한 반면 발렌시아가 모델은 발목까지 내려오는 드레스에 화려한 아이템을 매치했다.

모델은 큼직한 선글라스와 강아지 발바닥과 뼈다귀 참이 달린 크리스탈 장식 귀걸이를 착용하고, 악어 가죽 질감의 핑크 숄더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한손에는 발렌시아가 로고 케이스를 장착한 휴대폰을 쥐어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한소희가 배우 박형식과 호흡을 맞추는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23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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