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누리꾼의 패션 지적에 '사이다' 일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3.26 12:59  |  조회 48729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한 누리꾼의 패션 지적에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손태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사진의 기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서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손태영은 깔끔한 블랙 톱에 청바지를 입고, 큼직한 단추 디테일이 멋스러운 재킷을 걸친 모습이다. 어깨까지 오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손태영은 화장기 거의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의 근황글에 한 누리꾼은 "얼굴도 예쁘고 다 좋은데 ㅎ 옷 입는 감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손태영은 "옷 입는 감각이 다르죠 님과? ^^"라는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의 '사이다' 답글을 본 이들은 '좋아요'를 누르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현재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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