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 '슬림핏' 밀착 드레스 자태…'731만원' 패션 "어디 거?"
[스타일 몇대몇] 레드벨벳 예리, 반짝이 드레스 입고 매력 발산…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4.24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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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로에베(LOEWE) |
예리는 스페인 대표 럭셔리 패션 브랜드 '로에베'(LOEWE)가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의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로에베(LOEWE) |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로에베(LOEWE) |
시원하게 드러낸 네크라인에는 로에베 모노그램이 멋스러운 실버 목걸이와 굵은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긴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예리는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를 착용했다.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제공=로에베(LOEWE) |
그룹 레드벨벳 예리/사진=예리 인스타그램 |
예리는 드레스와 어울리는 투명하고 글로시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두 눈두덩과 뺨은 은은한 연보랏빛으로 물들였다.
레드벨벳 예리, 화려한 반짝이 패션…어디 거?
/사진=로에베(LOEWE) /편집=이은 기자 |
이날 예리가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은 총 731만원에 달한다.
예리가 입은 비스코스 소재의 루렉스 드레스는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디자인으로, 가격은 140만원이며 함께 매치한 시퀸 장식의 플랫폼 뮬의 가격은 140만원이다. 다만 예리가 신은 보랏빛 제품은 국내 입고되지 않았다.
예리가 착용한 스털링 실버 소재의 아나그램 팬던트 목걸이와 큐브 드롭 귀걸이는 각 99만원, 92만원, 체인 목걸이는 260만원이다.
예리가 반짝이는 드레스와 슈즈를 택해 화려한 디바 룩을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라피아 소재의 플랫폼 뮬과 하트 모양의 날렵한 선글라스를 매치해 더욱 더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로에베'의 파울라 이비자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오는 5월1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1층 더 스테이지에서 5월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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