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14살 어린 정호연과 똑 닮았네…데칼코마니 미모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8.08 10:1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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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 배우 공효진./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배우 공효진(43)이 14세 연하의 모델 겸 배우 정호연(29)과 닮은꼴 미모를 뽐냈다.
공효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번개 이모티콘과 함께 정호연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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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정호연, 배우 공효진./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반바지를 입고, 양말에 로퍼를 신은 모습이다. 정호연은 사랑스러운 자수 포인트가 더해진 셔츠에 통 넓은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두 사람은 모델 출신 답게 길게 쭉 뻗은 다리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빈티지한 버킷햇을 눌러쓴 모습으로 닮은꼴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배우 엄지원은 "나 순간 호연이가 꽁(공효진)인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오윤아 역시 "닮았다 진짜"라며 두 사람의 데칼코마니 미모에 감탄을 표했다. 이에 정호연 역시 "닮은 것 같다"며 공효진과의 닮은꼴 미모를 인정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33)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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