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촬영장에 커피차 끌고 나타난 이혜리…'6년차 연인'의 내조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09.25 13:1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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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 배우 류준열./사진=머니투데이 DB,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가 6년째 열애 중인 류준열을 향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근 이혜리는 OTT 드라마 '머니게임' 촬영장을 찾아 연인 류준열을 직접 응원했다. 25일 류준열 생일을 앞두고 촬영장을 직접 찾아 생일 축하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혜리가 '머니게임'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 선물 사진과 함께 '머니게임' 스태프가 이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해당 스태프는 커피차 앞에서 이혜리와 함께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사진과 함께 "혜리 씨 남친이 찍어 줌"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혜리는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팬-", "머니게임 팀 비행기 티켓팅 해놨습니다. 내년 에미상 타러 가시죠!" 등의 재치 넘치면서도 달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8살 차의 류준열 이혜리 커플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7년 8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배우 이동휘, 모델 겸 배우 정호연 커플과 함께 팝 가수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장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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