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1기 솔로남들의 어마어마한 스펙이 공개된다.

9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SBS 플러스·ENA 플레이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11기 솔로남들이 자기 소개를 하며 스펙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사진=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

이날 방송에서 11기 한 솔로남은 스펙터클한 직업에 이어 더 놀라운 나이를 공개해 솔로남녀들로부터 "진짜 동안!"이라는 극찬을 받는다. MC 데프콘 역시 "잘했다"고 칭찬한다고.

또 다른 솔로남은 3MC마저 경악하게 한 반전 직업을 밝힌다. 솔로남의 직업을 들은 MC 이이경은 "상상도 못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고, 데프콘 역시 "이걸로 부활할 듯"이라며 자기소개 이후 솔로녀들의 마음이 달라지리라 예상한다.

/사진=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

그런가 하면 한 솔로남은 "주식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회사에서도 돈을 많이 받지만 주식으로 번 돈이 더 많다"며 남다른 재력을 자랑한다. 그는 "취미로 회사 다닌다. 월급은 거들 뿐"이라고 재력을 어필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책을 썼더니 베스트셀러"라며 "호텔에서 1년 간 살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올해가 마지막 솔로일 것 같다"며 "아내의 직장에 따라 집을 살 것"이라고 만만치 않은 재력을 과시한다.

/사진=SBS 플러스·ENA 플레이 '나는 솔로'

'나는 솔로' 11기 출연진들의 어마어마한 스펙에 솔로남녀들은 "대박!"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MC 데프콘 역시 "이 사람 뭐야"라며 예상치 못한 스펙 열전에 혀를 내두른다.

'비주얼 특집'에다 출연진 스펙까지 화제를 모으는 '나는 솔로' 11기 방송은 9일 밤 10시30분 SBS 플러스, ENA 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