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밀착' 킴 카다시안 vs '아찔 시스루' 켄달 제너…극과 극 패션

'이부자매' 킴 카다시안·켄달 제너, 과감한 LACMA 레드카펫 패션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2.11.09 22:30  |  조회 5632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그의 이부동생 모델 켄달 제너./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그의 이부동생 모델 켄달 제너./AFPBBNews=뉴스1

이부자매인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과 모델 켄달 제너가 극과 극 패션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킴 카다시안, 실루엣 강조한 '초밀착' 드레스 소화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AFPBBNews=뉴스1

이날 킴 카다시안은 전신 실루엣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초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킴 카다시안은 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의 블랙 라텍스 드레스에 같은 소재의 장갑까지 착용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긴 금발 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한 스타일과 풍성한 속눈썹을 강조한 누드톤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발렌시아가 2022 가을 오뜨 꾸뛰르 컬렉션./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발렌시아가 2022 가을 오뜨 꾸뛰르 컬렉션./사진=발렌시아가(Balenciaga)

이날 킴 카다시안이 택한 드레스는 발렌시아가의 2022 가을 오뜨 꾸뛰르 컬렉션 제품이다.

지난해 9월 열린 '2021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AFPBBNews=뉴스1
지난해 9월 열린 '2021 멧 갈라' 행사에 참석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AFPBBNews=뉴스1

지난해 9월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서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 감싼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커버업 의상을 선보였던 킴 카다시안은 이번에도 '발렌시아가'의 초밀착 드레스를 택해 매력을 뽐냈다.



켄달 제너, 파격 시스루 패션 '깜짝'


모델 켄달 제너./AFPBBNews=뉴스1
모델 켄달 제너./AFPBBNews=뉴스1

반면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 켄달 제너는 상체가 모두 드러나는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소화했다.

켄달 제너는 가슴 일부만 살짝 가려진 형태의 블랙 시스루 보디슈트에 메탈릭한 은빛 스커트가 더해진 드레스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버크 아크욜(Burc Akyol) 공식 홈페이지
/사진=버크 아크욜(Burc Akyol) 공식 홈페이지

켄달 제너가 소화한 드레스는 프랑스 태생 터키 디자이너 버크 아키욜(Burc Akyol)이 파리 '아르데코' 건물의 여성 흉상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드레스다. 가격은 5000유로(한화 약 690만원)다.

미국 누리꾼들은 해당 드레스를 입은 켄달 제너의 모습에 "빛이 난다", "멋지다" 등 찬사를 보내는가 하면 시스루 드레스에 더해진 줄무늬에 대해서는 "배꼽 옆에 두 줄은 무슨 의미냐", "일시정지 버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따라잡기'로 스타덤에 오른 모델 겸 사업가이자 3억30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켄달 제너는 미국 육상 선수 출신 크리스 제너와 사업가 겸 모델 케이틀린 제너를 부모님으로 둔 '금수저 모델'로, 킴 카다시안의 이부동생이자 '카일리 코스메틱'을 론칭해 최연소 억만장자 대열에 오른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의 친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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