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언급' 이효리, 촬영 중 갑자기 눈물…"왜 슬프지?"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5.26 07:23  |  조회 6511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이효리가 과거 자신의 은퇴설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 첫 방송에서는 유랑의 본격적인 시작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한 LP바에 모여서 댄스가수 유랑단 조직을 예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효리는 "나는 이거(유랑단) 하려고 소속사도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최근 유재석 등이 속한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에 보아가 "언니 예전에 은퇴한다고 그랬잖아"라고 하자 이효리는 "말이 그래, 말만 은퇴한다고 한다"며 웃음 지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방송화면

이후 멤버들은 포스터 촬영을 위해 다시 모였다. 메인 포스터 촬영에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자신의 전성기, 데뷔 시절로 돌아갔다.

이효리는 '텐미닛' 시절을 재현하며 여전한 섹시미를 발산해 환호를 받았다. 이어 이효리는 보아가 21년 전 '넘버원'으로 활동하던 17살로 돌아간 모습을 보며 갑자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활동 시기가 겹쳐서 보아 무대를 매일 봤다", "근데 왜 슬프지. 눈물이 난다"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왈칵 눈물을 쏟았다.

한편 tvN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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