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집 공개한 '고딩맘'…"하루 1300만원 버는데…부족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6.13 13:34  |  조회 59649
/사진=채널A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사진=채널A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17살에 엄마가 돼 세 딸을 둔 '고딩엄마' 한지이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에는 17살에 엄마가 돼 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교 2학년, 4살 딸을 키우는 고딩 엄마 한지이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이는 세 딸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한지이와 딸들은 럭셔리한 집에 거주 중이었다. 널찍한 내부에 테라스까지 갖춰 3MC는 "지금까지 '고딩엄빠'에서 봤던 집 중 제일 넓다"고 감탄한다.

한지이의 세 딸은 엄마보다 먼저 일어나 등교를 척척 준비하는가 하면 함께 거주 중인 한지이의 동생에게 폭풍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끈다.

예고 영상에서 한지이는 쇼핑몰 일을 통해 하루 수익이 1300만원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제작진은 "한지이가 판매 대행 쇼핑몰 CEO로서 제품 관리, 상품 등록, CS, 택배 작업 등 절차에 필요한 모든 일을 혼자서 척척 해내는 '능력자'의 면모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사진=채널A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사진=채널A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예고 영상

그러나 한지이는 "월 1000만원 정도가 부족한 상태"라고 밝히고, 여러 장의 독촉장까지 받은 것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다. 이뿐만 아니라 한지이는 3개월 내에 파산할 수도 있다는 전문가의 지적을 듣기도 한다.

또한 한지이는 "셋째를 출산한 뒤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서 깨어났다"며 "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2주 동안의 기억이 사라졌다"고 당시의 심각했던 상황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교통사고 후유증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며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지이의 말에 출연진들은 "어떻게 교통사고보다 더 큰 문제가 있을 수 있느냐"며 의아해한다.

제작진은 "세 딸을 풍족하게 키우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한지이에게 도대체 어떤 심각한 고민이 있는 것인지 '역대 최악'이라는 반응과 함께 3MC가 말을 잇지 못하게 한 한지이의 속사정에 귀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생사를 오간 교통사고 후유증보다 더 큰 문제에 대해 털어놓는 '고딩엄마' 한지이의 사연은 오는 14일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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