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1641만원…김희애, 런웨이 드레스 착용 "우아해"
[스타일 몇대몇] 영화 '더 문' 제작발표회에서 '루이 비통' 2023 프리폴 컬렉션 착용한 배우 김희애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7.01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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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 /사진=이동훈 기자, 루이 비통 |
지난달 27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더 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섬세한 주름 장식의 드레스를 입은 김희애는 심플한 블랙 펌프스를 신고 검정 오닉스 반지와 볼드한 골드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김희애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루이 비통' 제품이다. 드레스는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847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반지 512만원, 구두 128만원 등을 합하면 이날 착장 아이템 가격만 1641만원이다.
손질하지 않은 듯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의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하고 통굽 샌들을 착용해 럭셔리한 휴가 룩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애와 함께 도경수, 설경구가 출연하는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다. 오는 8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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