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시스루+반짝이 패션도 '완벽'…걸친 것만 2000만원대

[스타일 몇대몇] 김희애, 영화 '더 문' 시사회 패션…모델과 같은 옷 다른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7.29 00:00  |  조회 158034
배우 김희애, 발렌티노 2023 프리폴 컬렉션./사진=뉴스1, 발렌티노(Valentino)
배우 김희애, 발렌티노 2023 프리폴 컬렉션./사진=뉴스1, 발렌티노(Valentino)

배우 김희애가 화려한 반짝이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희애는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희애./사진=뉴스1
배우 김희애./사진=뉴스1

이날 김희애는 세련된 파란색 셔츠와 긴 스카프 디테일이 더해진 갈색 카디건에 화려한 오렌지 스커트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김희애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쇼케이스에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배우 김희애가 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쇼케이스에서 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사진=뉴스1

김희애는 셔츠 단추를 풀어 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냈으며, 셔츠 소매도 카디건 위로 살짝 접어 가녀린 손목을 강조했다.

특히 김희애는 반짝이는 스팽글 치마를 선택해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걸을 때마다 다리가 비치는 시스루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머리를 우아하게 말아올린 김희애는 길게 늘어지는 목걸이와 귀에 딱 달라붙는 귀걸이를 착용해 산뜻한 포인트를 더했다.

발렌티노 2022 프리폴 컬렉션./사진=발렌티노(Valentino)
발렌티노 2022 프리폴 컬렉션./사진=발렌티노(Valentino)

이날 김희애가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2023 프리폴 컬렉션 제품이다.

김희애는 뾰족한 칼라와 빳빳한 면 소재가 돋보이는 파란색 셔츠와 스카프 디테일이 더해진 캐시미어 카디건, 매혹적인 시스루 포인트가 더해진 화려한 스팽글 자수 소재의 튤 스커트를 걸쳤다. 셔츠는 170만원, 스팽글 튤 스커트는 1만4000달러(한화 약 1800만원)다.

김희애와 모델은 소재와 디테일이 다른 상의로 같은 듯 다른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모델은 스카프 디테일이 더해진 매끄러운 질감의 파란색 실크 블라우스를 걸친 반면 김희애는 뾰족한 칼라가 돋보이는 면 소재 셔츠를 선택해 세련미를 살렸다. 또한 모델은 리본 장식이 돋보이는 새틴 하이힐을 신었으나 김희애는 매끈한 페이턴트 힐을 택했다.

한편 김희애가 출연하는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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