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만 입은 듯…김소현, 허리 드러낸 '아찔' 커트아웃 패션

[스타일 몇대몇] 김소현,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발표회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3.07.28 00:01  |  조회 59916
/사진=tvN, 베르사체(Versace)
/사진=tvN, 베르사체(Versace)

배우 김소현이 과감한 커트아웃 패션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김소현./사진=tvN
배우 김소현./사진=tvN

이날 김소현은 블랙 재킷만 입은 듯 파격적인 하의실종 룩을 선보였다.

김소현은 허리와 등 일부가 드러나는 과감한 커트아웃 재킷을 초미니드레스처럼 입었다. 여기에 그는 앞코가 뾰족한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의 김소현은 큼직한 귀걸이를 포인트로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베르사체(Versace) /편집=이은 기자
/사진=베르사체(Versace) /편집=이은 기자

이날 김소현이 입은 의상은 패션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 제품이다. 단단하게 잡힌 어깨와 매끈한 새틴 소재의 피크라펠, 등과 허리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격은 594만원이다.

김소현은 앞코가 뾰족한 블랙 스트랩 힐을 신은 반면 룩북 모델은 발가락이 드러나는 가느다란 스트랩 샌들 힐을 신어 더욱 더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3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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