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콜라병 몸매 드러난 초밀착 드레스 룩…"모델 뺨치네"

[스타일 몇대몇]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유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8.28 00:00  |  조회 6244
가수 겸 배우 유라 /사진=뉴스1, 발망
가수 겸 배우 유라 /사진=뉴스1, 발망
가수 겸 배우 유라가 블랙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유라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서울신도림에서 열린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가수 겸 배우 유라 /사진=뉴스1
가수 겸 배우 유라 /사진=뉴스1
이날 유라는 볼륨감 있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유라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S라인을 뽐냈다.

유라는 작은 이어링과 반지로 은은한 포인트를 더하고 앵클 스트랩 샌들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유라, 콜라병 몸매 드러난 초밀착 드레스 룩…"모델 뺨치네"
유라가 착용한 의상은 '발망'의 니트 드레스다. 가격은 약 231만원대. 샌들은 118만원대의 '쥬세페 자노티' 제품이다.

발망 드레스를 착용한 모델은 커다란 후프 이어링과 볼드한 반지로 럭셔리한 느낌을 살렸다. 모델은 시크한 드레스와는 상반되는 비비드한 오렌지 청키뮬을 착용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00여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 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 분)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유라는 극중 장신유를 진심으로 아끼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윤나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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