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귀걸이만 1460만원…럭셔리 하의실종 룩 "여전히 러블리"
[스타일 몇대몇] 영화 '잠' VIP 시사회 참석한 배우 정유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09.02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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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 /사진=뉴스1, 렉토 |
지난달 28일 정유미는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잠(감독 유재선)'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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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유재선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정유미, 이선균이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잠'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인해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3.8.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을 신은 정유미는 화려한 보석 장식 펌프스를 신고 쭉 뻗은 각선미를 뽐냈다. 정유미는 잔머리 없이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귀 뒤로 모두 넘기고 화려한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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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렉토, 불가리 |
정유미가 귀걸이를 한 것과 달리 모델은 주얼리를 생략하고 각진 선글라스를 착용해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귀걸이는 '불가리'의 다이아몬드 세팅 이어링으로 한 쌍 가격만 무려 1460만원이다.
한편 영화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이선균 분)와 수진(정유미 분)이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이 시작되자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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