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시계' 차고 등장…걸친 것만 2900만원대
[그거 어디 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 참석한 배우 신민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13 23: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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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 /사진=뉴스1 |
1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 제작보고회에는 신민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벨벳 소재의 반소매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신민아는 살이 비치는 얇은 검정 스타킹과 투박한 버클 장식의 미들 부츠를 신고 로맨틱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시스루뱅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신민아는 볼드한 체인 후프 이어링으로 화사함을 더했다. 양팔에는 체인 팔찌와 뱅글을 레이어드하고 시계를 착용해 멋을 냈다.
/사진=셀린느, 디디에 두보, 예거 르쿨트르 /편집=마아라 기자 |
특히 신민아가 선택한 시계는 오랜 연인인 배우 김우빈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제품이다. 스틸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양면 디자인으로 가격은 1530만원이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오는 12월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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