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차' 배다해 "♥이장원, 매일 아침 외출 전 편지 써 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3.11.30 11:51  |  조회 2421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유튜브 영상 갈무리
가수 배다해가 결혼 2년 차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지난 29일 배다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는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배다해는 평소 애용하는 화장품과 향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청첩장 등을 놓은 진열장과 화장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던 도중 배다해는 남편 이장원의 편지를 발견했다. 편지에는 "다해야. 잠이 참 안 온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잠들어서 알람도 제대로 못 들었네. 잘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가, 잘 자라고 토닥여줘서 고마워. 나 다녀올게. 사랑해" 등의 멘트가 담겨있다.

배다해는 "오빠는 매일 나가기 전에 편지를 쓴다. 귀여워"라며 금슬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배다해는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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