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팬클럽' 박지현 "내 친구 최강창민과 결혼"…신상 폭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1.26 06:48  |  조회 1808
배우 박지현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박지현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박지현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아내가 자신의 친구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누리꾼들 사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25일 박지현은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과거 동방신기의 팬이었다는 박지현은 "공식 카시오페아(동방신기 팬덤명)였다. 모든 노래를 다 좋아했다"라며 응원법을 인증하는 등 팬심을 밝혔다.

그러면서 박지현은 "사실 제 친구가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과 결혼했다. 친구는 팬클럽 회원이 아니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파워FM
/사진=SBS파워FM
최강창민은 2020년 10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결혼 발표 당시 최강창민은 "제 중인 여성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최강창민의 결혼 발표는 당시 교제 중인 연인에 대한 존재를 미리 밝혔고 그룹 활동에 피해주지 않아 팬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결혼 이후로도 사생활 이슈보다는 동방신기 및 솔로 활동에 집중하며 본업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방신기(TVXQ) 최강창민 /사진=머니투데이 DB
동방신기(TVXQ) 최강창민 /사진=머니투데이 DB
일부 팬들은 박지현의 발언으로 인해 최강창민의 사생활 이슈가 드러나게 된 사실이 불편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최강창민 아내에 대한 정보가 전혀 나온 게 없는데 이렇게 듣게 되네" "최강창민도 아내에 대해 이야기를 한 적 없는데" "당사자도 이야기하지 않는데 왜 굳이" "이렇게 풀려도 되는 이야기인가" "최강창민은 그동안 말하지 않았는데 너무 경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수 누리꾼은 "이게 유난스럽게 굴 일인가?" "솔직히 최강창민 아내 이렇게 알게 돼서 재밌기만 하다" "박지현 친구가 한둘인가,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 정도도 말 못하냐" 등 박지현을 향한 비난을 일축했다.

이와 관련해서 한 누리꾼은 "팬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가 있다. 최강창민 결혼 전 아내분의 신상이 허위 유포되고 가짜뉴스가 올라온 바 있다. 그때 최강창민이 서운한 마음도 이해하고 자길 욕하는 거도 괜찮지만 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는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그래서 팬들이 아내분 신상 관련해서 예민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