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빠 자산만 4조…12살 된 비욘세·제이지 딸 근황 "엄마 판박이"

블루 아이비, 아빠와 제66회 그래미 어워드 등장…비비안웨스트우드 드레스 입고 성숙미 발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5 16:46  |  조회 1604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지와 그의 딸 블루 아이비 /사진=/AFPBBNews=뉴스1
래퍼 겸 프로듀서 제이지와 그의 딸 블루 아이비 /사진=/AFPBBNews=뉴스1
가수 비욘세와 제이지의 딸 블루 아이비(12)가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올랐다.

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제이지가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상'을 받았다. 흑인 음악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음악가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이지는 과거 그래미가 '백인들의 잔치'라는 오명을 쓴 것에 대해 "그래미가 더 정확한 시상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신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제이지는 아내 비욘세가 그래미 최다 수상자이지만, 단 한 번도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 수상을 하지 못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이지는 딸인 가수 블루 아이비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주목받았다. '지방시'의 턱시도를 차려입은 아빠 제이지 옆에 블루 아이비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화이트 드레스와 '라루데'의 플랫폼 부츠를 착용했다.

특히 블루 아이비는 여러 갈래로 땋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트리고 엄마 비욘세와 똑 닮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비욘세 /사진=/AFPBBNews=뉴스1
가수 비욘세 /사진=/AFPBBNews=뉴스1
비욘세는 이날 '루이 비통'의 가죽 셋업과 흰색 카우보이 모자를 착용하고 그래미 어워즈에 참석했지만, 남편의 수상 무대에는 오르지 않았다. 비욘세는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티파니앤코'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럭셔리한 패션을 뽐냈다.

비욘세 제이지 부부는 순자산이 무려 4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8월 금융 지원 사이트 'New Trader U'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래퍼를 조사한 결과 제이지의 순자산만 25억달러(약 3조3300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비욘세의 재산은 2023년 12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8억달러(약 1조600억원)로 예상하면서 두 사람의 자산은 약 4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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