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에 문신 80개 새긴 마이클 잭슨 딸…감쪽같이 지운 비결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06 10:06  |  조회 1790
/사진=배우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사진=배우 패리스 잭슨 인스타그램
온몸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유명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깨끗한 모습으로 그래미 어워즈에 등장해 화제가 됐다. 잭슨은 자신의 온몸 문신을 가리는 과정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는 마이클 잭슨의 딸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패리스 잭슨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허리가 드러나는 블랙 컷아웃 드레스를 입은 패리스 잭슨은 양팔과 상체에 새겼던 문신을 모두 없애고 등장해 외신의 주목을 받았다.

패리스 잭슨은 시술이 아닌 화장품을 사용해 문신을 가렸다. 잭슨은 문신을 덮는 화장을 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다.

그는 누드 톤 속옷을 착용한 채 온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스펀지 또는 브러시로 두드리는 작업을 거쳤다
배우 패리스 잭슨/사진=/AFPBBNews=뉴스1
배우 패리스 잭슨/사진=/AFPBBNews=뉴스1
앞서 패리스 잭슨은 온몸의 문신 중 9개 이상이 아버지 마이클 잭슨을 기리기 위해 새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마이클 잭슨의 눈, 앨범, 필체 등을 타투로 새겼다. 문신 중에는 대부인 맥컬린 컬킨과 새긴 숟가락 모양의 우정 타투도 있다.

문신을 가린 것과 관련해 잭슨은 가까운 시일 내에 문신을 지울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문신에 대해 "과거의 상처를 덮는 사랑의 흔적"이라는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1998년생인 패리스 잭슨은 마이클 잭슨 슬하의 삼 남매 중 둘째다. 흑백혼혈이지만 금발과 푸른 눈동자로 친자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현재 모델, 배우 일과 함께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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