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재희, 전 매니저에 사기 피소…"6000만원 안 갚고 잠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2.28 13:13  |  조회 1604
/사진=재희 인스타그램
/사진=재희 인스타그램
배우 재희(본명 이현균)가 전 매니저에게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받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재희의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재희와 6년여 동안 함께 일한 사이다. 재희는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총 6000만원을 빌려 갔으나 A씨에게 이를 갚지 않고 상황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해 12월 연락을 끊었다.

재희는 A씨가 근무하는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 타 엔터테인먼트로 옮긴 후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고도 했으나 말뿐이었다.

A씨는 "조금이라도 갚았으면 사기 고소까지 하지 않았을 텐데 1원도 갚지 않았다. 괘씸하다"며 재희가 자신과 연락 두절 후에도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유튜브를 론칭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재희에 A씨는 형사고소와 별개로 대여금 반환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재희는 1997년 MBC 드라마 '산'으로 데뷔해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2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영화 '불멸의 여신' 이후 작품을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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