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은 가렸는데"…손예진, 과감한 '1184만원대' 컷아웃 패션
[스타일 몇대몇] 발렌티노 에콜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 참석한 배우 손예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16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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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사진=뉴스1, 발렌티노 |
지난 13일 손예진은 서울 용산구 알부스 갤러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에콜(Valentino L'cole) 컬렉션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화려한 꽃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흰색 셔츠형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는 자수 컷아웃 사이로 속살을 드러내 아찔한 룩을 연출했다. 드레스 안에는 깊은 브이넥 형태의 누드 컬러 브라톱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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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사진=뉴스1, 머니투데이 DB |
손예진은 짧은 드레스에 베이지색 뮬을 신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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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발렌티노 /편집=마아라 기자 |
발렌티노 모델은 드레스 안에 흰색 이너웨어를 받쳐 입어 노출을 줄였다. 모델은 아이보리 컬러의 슬링백을 신고 같은 색의 미니백을 들어 멋스러운 올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손예진은 '발렌티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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