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림 남편' 원로배우 남일우, 노환으로 별세…향년 85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3.31 13:06  |  조회 2629
남일우 김용림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DB
남일우 김용림 부부 /사진=머니투데이 DB
원로배우 남일우가 별세했다. 향년 85세.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남일우는 이날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다. 현재 배우이자 아내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이 빈소를 준비 중이다. 발인과 장지 등은 장례 일정이 구체화되는 대로 정해질 전망이다.

고인은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KBS 공채 4기 탤런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야인시대' 등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유작은 2020년 방송된 KBS2 '본 어게인'이다.

1965년 고인은 동료 배우 김용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아들 남성진도 부부의 뒤를 이어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남성진은 2004년 동료 배우 김지영과 결혼해 연예계 대표 배우 가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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