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키' 노정의, 원피스만 505만원…모델과 같은 옷 입었네
[스타일 몇대몇] 넷플릭스 새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 참석한 배우 노정의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4.06.07 00:0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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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돌체앤가바나 |
지난 3일 노정의는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7대 3 가르마의 긴 생머리를 연출한 노정의는 비비드한 코럴 핑크 메이크업으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그는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드롭 펜던트 이어링을 해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배우 노정의가 지난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사진=이동훈 기자 |
노정의가 착용한 의상은 '돌체 앤 가바나' 2024 S/S 컬렉션 제품이다. 가격은 505만원.
/사진=돌체앤가바나 홈페이지 |
노정의 외에 이채민, 지혜원, 이원정, 김재원 등이 출연하는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을 그린다. 7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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