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친 것만 8700만원 훌쩍…최수영, 개미허리 드러낸 과감한 패션
[스타일 몇대몇] 최수영, tvN '금주를 부탁해' 제작발표회 패션…모델 룩 보니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5.05.10 00:00 | 조회
1069
![]() |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개미허리를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CJ ENM, 샤넬(CHANEL) |
최수영은 지난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개미허리를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CJ ENM |
최수영은 배꼽이 드러날 정도로 짧은 남색 크롭트 재킷에 골반에 걸쳐 입는 버뮤다 팬츠를 입어 잘록한 허리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큼직한 리본 장식이 더해진 검은색 샌들 힐을 신어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 |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지난 7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수영은 허리를 드러낸 트위드 패션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CJ ENM |
![]() |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최수영이 지난 7일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패션 브랜드 '샤넬'이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으로 선보인 트위드 셋업 슈트와 샤넬의 화인 주얼리 'Eternal N°5' '코코 크러쉬'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사진=샤넬(CHANEL) |
최수영은 '샤넬'이 2025 봄·여름 프리 컬렉션으로 선보인 트위드 셋업 슈트를 착용했다. 진주 장식이 더해진 남색 트위드 소재의 크롭트 재킷에 같은 소재의 버뮤다 팬츠는 각각 1299만원, 595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리본 장식 샌들 힐은 203만4000원이다.
룩북 모델이 굵은 진주알이 엮인 긴 목걸이를 착용한 반면 최수영은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주얼리를 착용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수영이 착용한 주얼리는 샤넬의 'Eternal N°5'(이터널 넘버 파이브) 컬렉션 귀걸이와 반지, 코코 크러쉬 컬렉션 반지 등으로, 이날 걸친 제품 가격만 총 6600만원이 훌쩍 넘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금주를 부탁해'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며 금주에 도전하는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배우 최수영, 공명, 김성령, 조윤희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