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브 디파인, 7년만에 新디자인 '래디언트' 2컬러 출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6.07.27 14:2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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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큐브 |
27일 아큐브 디파인 측은 7년만에 새로워진 디자인의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 2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밝고 환한 눈매를 연출하는 렌즈 트렌드를 반영해 눈동자 겉은 또렷하고 안은 환하게 표현하는 컬러를 내놓았다.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는 세가지 컬러가 자연스럽게 섞여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으로 표현해주는것이 특징이다. 기존 디자인보다 더 밝은 컬러와 섬세한 패턴을 선보인다.
'래디언트브라이트'는 옅은 브라운, 앰버, 모카 세가지 색상을 블랜딩해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을 내는 갈색 렌즈다. '래디언트차밍'은 연한 그레이, 블랙, 허니를 조합해 묘하게 빠져드는 회색 컬러의 눈빛을 표현한다.
기존의 20시간 지속되는 수분팩 기술로 하루종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서클라인이 렌즈 사이에 위치하도록 만드는 BWIC 기술 또한 그대로 유지해 색소가 각막에 닿지 않도록 돕는다.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아큐브 마케팅담당 김지현은 "최근 들어 자연스럽지만 더욱 화사하고 밝은 디자인으로 착용 시 티가 나는 렌즈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다. 이런 니즈에 부합하고자 제3세대 렌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은 세가지 컬러의 조합으로 자연스럽게 빛나고 묘하게 빠져드는 눈빛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아큐브 디파인 래디언트는 7월 말부터 입점 안경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마이 아큐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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