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작아보이는 선글라스. 근데 자꾸 볼 빵빵 안하면 안 어려보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내추럴한 갈색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파스텔 핑크 컬러의 상의를 입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 그녀는 검은색 프레임의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링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과거 여름 레포츠용 제품으로만 인식되던 미러 선글라스는 최근 다양한 컬러와 프레임으로 제작돼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그 인기를 입증하듯 패셔니스타들이 일상이나 공항에서 미러 선글라스를 자주 착용하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미러 선글라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일반 렌즈가 들어간 선글라스보다 자외선 차단이 뛰어나고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기능성까지 갖췄다. 올 여름에도 미러 선글라스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사진=위즈위드(WIZWID)

▶김성은의 잇 아이템…위즈위드(WIZWID) X 라피스센시블레(LAPIZ SENSIBLE) 미러 선글라스

김성은이 착용한 미러 선글라스는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와 아이웨어 브랜드 '라피스센시블레'가 협업한 '2015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클래식&디자인을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라피스센시블레 특유의 모던한 감성에 트렌디함을 살린 유니섹스 스타일로 제작됐다.

동양 사람의 얼굴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자외선 차단에 탁월한 렌즈와 가볍고 탄성이 좋은 프레임이 실용성을 더한다.

또한 선글라스 테 부분에는 위즈위드 로고를 엣지있는 패턴으로 형상화한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제품의 가격은 8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