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앨리스, 골프웨어도 OK…각선미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02.02 00:16  |  조회 11328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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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와 앨리스가 멋스러운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LPGA 골프웨어는 1일 나라와 앨리스와 함께 한 2017년 S/S '갤러리'(Gallery) 라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LPGA 골프웨어는 '프로를 입다'라는 슬로건 아래 골프 플레이에 최적화된 기능성 제품과 상큼한 컬러가 어우러진 제품들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앨리스는 스마일 그래픽이 돋보이는 화이트 톱과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 니삭스를 신어 귀여운 느낌을 더했다.

나라는 상큼한 옐로 라임 컬러의 이너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점퍼와 스커트를 레이어드 해 입었다. 또한 나라는 노란색 배색이 더해진 여성스러운 장갑을 껴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제공=LPGA 골프웨어
/사진제공=LPGA 골프웨어
또 다른 화보 속 나라와 앨리스는 손을 마주잡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라는 다양한 그래픽이 그려진 그레이 톱에 블루 컬러 스커트를 입어 상큼한 골프웨어를 완성했다. 여기에 나라는 타이포 장식이 더해진 양말과 실버 스니커즈를 신어 포인트를 더했다.

앨리스는 돋보이는 블루 컬러 스타디움 점퍼와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니삭스와 골드 스니커즈를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돋보였다.

한편 LPGA 골프웨어는 'Free Swing' 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박성호 프로와 볼링선수 신수지, 헬로비너스 나라, 앨리스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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