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밀레니얼 세대 겨냥한 '띠어리 2.0' 출시

도시적이고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 기존 띠어리 가격 대비 70%로 가성비 높여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07.27 10:41  |  조회 852
띠어리 2.0 컬렉션/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띠어리 2.0 컬렉션/사진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Theory)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띠어리 2.0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띠어리 2.0 캡슐 컬렉션'은 고품질에 편안한 핏(Fit, 맞음새)를 바탕으로 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타깃 고객들의 문화와 철학을 철저히 분석하기 위해 디자이너, 상품기획자, 마케터 등 핵심 인력들을 밀레니얼 세대로 구성했다. 평상시 입기 편한 아이템들을 연구·개발해 리버서블 오버사이즈 코트, 테일러드 슈트, 스웨이드 바이커 재킷, 데님과 티셔츠, 셔츠와 원피스 등을 선보였다.

밀레니얼 세대가 가격 민감도가 높은 것을 반영해 가격대를 띠어리 상품의 약 70% 수준으로 책정했다. 주요 제품 가격은 △코트 70만원대 △재킷·아우터 40만원대 △팬츠 30만원대 △스웨터 10만~30만원대 △스커트 20만원대 등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07년부터 띠어리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그해 상반기 여성 상품에서 시작해 하반기에 남성 상품까지 확대했다. 현재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강남점,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등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백화점 5곳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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