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vs 전혜빈, '블랙 패턴 드레스' 패션 승자는?

[스타 vs 스타] 짧은 드레스로 섹시하게 '김혜수'…프릴로 사랑스럽게 '전혜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31 09:06  |  조회 11541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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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드레스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 블랙 바탕에 비비드한 프린트 패턴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배우 김혜수는 지난 25일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짧은 기장의 블랙 패턴 드레스에 펌프스를 신고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배우 전혜빈은 같은 날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혜빈은 어깨와 가슴에 프릴이 달린 알록달록한 패턴 드레스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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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하단이 플레어 라인으로 디자인된 미니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그녀는 블랙 미니백을 들고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펌프스를 신어 섹시함을 뽐냈다.

김혜수는 심플한 라운드 메달의 목걸이와 마디반지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전혜빈은 패턴 드레스에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미니백을 매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는 베이지 톤의 펌프스를 신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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