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vs 전혜빈, '블랙 패턴 드레스' 패션 승자는?
[스타 vs 스타] 짧은 드레스로 섹시하게 '김혜수'…프릴로 사랑스럽게 '전혜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07.31 09: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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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배우 김혜수는 지난 25일 영화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짧은 기장의 블랙 패턴 드레스에 펌프스를 신고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배우 전혜빈은 같은 날 '택시운전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혜빈은 어깨와 가슴에 프릴이 달린 알록달록한 패턴 드레스를 선보여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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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심플한 라운드 메달의 목걸이와 마디반지를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전혜빈은 패턴 드레스에 레드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미니백을 매치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그녀는 베이지 톤의 펌프스를 신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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