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투피스로 우아하게…"스타일링 포인트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02 10:01  |  조회 4276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가 순백의 투피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연아는 지난 1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진행된 스위스 시계 브랜드 '오메가'의 '평창 동계올림픽 D-100 갈라 디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화이트 컬러 민소매 톱과 롱 스커트에 벨벳 소재의 블랙 벨트를 착용했다.

커다란 다이얼의 메탈 시계를 착용한 김연아는 보라색 네일아트와 드롭 이어링으로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연아는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코랄 립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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