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큰 11월 필드, 포근한 '골프 패션' 이렇게

들쑥날쑥한 11월 날씨, 체온 유지해야 경기력도 향상…시간대별 패션 준비해봐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1.30 09:22  |  조회 1411
일교차 큰 11월 필드, 포근한 '골프 패션' 이렇게
일교차가 큰 11월에도 필드를 찾는 '열혈 골퍼'들이 많다. 11월의 큰 일교차와 거친 바람을 이겨내는 라운딩 패션을 준비해야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기온과 바람에 맞는 '골프 패션'을 제안한다.

◇체감 온도 낮은 1부…'체온 유지'가 포인트

초경량 소프트 다운,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사진제공=와이드앵글
초경량 소프트 다운, 슈퍼 스트레치 롱다운/사진제공=와이드앵글
1부가 시작되는 새벽엔 기온이 기온이 대체로 영하권에 머무는 대신 바람이 덜 부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체온 유지와 활동성을 중심으로 아우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른 새벽에 티업을 할 경우 낮은 기온에 노출되는 데다 몸이 충분히 풀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체온 유지가 우선이다.

보온성과 활동성이 좋은 경량 다운점퍼는 얇고 가벼워 1부 아우터로 입기 딱이다. 특히 스트레치 소재가 더해진 제품을 선택하면 활동성이 극대화돼 더욱 편안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기온 높아지는 2부…'바람' 막는 것이 관건

스칸딕 하이 자카드 패딩 베스트, 기능성 원사 다운 패딩/사진제공=와이드앵글, 까스텔바쟉
스칸딕 하이 자카드 패딩 베스트, 기능성 원사 다운 패딩/사진제공=와이드앵글, 까스텔바쟉
오전 10~11시쯤 시작해 오후까지 즐기는 2부 경기는 기온이 10도 내외로 올라가 비교적 포근해진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지기도 하기 때문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려면 '방풍'에 신경써야 한다.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바람을 막고, 활동성을 높이려면 방풍 안감이 들어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깨와 팔을 보다 섬세하게 움직이고 싶다면 방풍 베스트를, 보다 포근한 아이템을 원한다면 방풍 카디건 또는 방풍 재킷을 선택하자.

◇급격히 추워지는 3부…보온 특히 챙겨야

골져스 노빌리티 아트워크 롱다운, 엠보 스트레치 다운/사진=까스텔바쟉, 와이드앵글
골져스 노빌리티 아트워크 롱다운, 엠보 스트레치 다운/사진=까스텔바쟉, 와이드앵글
오후 5시부터 밤까지 진행되는 3부는 해가 진 후에도 진행되는 야간 라운드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다. 무엇보다 보온에 신경써야 하는 시간대다.

늦은 시간에도 포근한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포근한 안감와 충전재를 적용한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날이 어두워진만큼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한결 화사한 컬러의 아우터를 선택하면 돋보이는 라운딩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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