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 해의 끝…2017년을 빛낸 男 6인 "누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2.21 15:10  |  조회 8088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병헌, 오혁, 안준영, 곽희수, 장훈, 서장훈/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이병헌, 오혁, 안준영, 곽희수, 장훈, 서장훈/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7년을 빛낸 올해의 남자들이 공개됐다.

최근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7년을 빛낸 올해의 남자들을 선정했다.

6인에 선정된 인물에는 '싱글라이더'와 '남한산성'으로 조용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배우 이병헌, 대한민국의 새로운 '유스 컬쳐(Youth Culture)' 신드롬을 가져온 뮤지션 오혁, 예능계를 접수한 방송인 서장훈이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또 '나야 나' 신드롬을 낳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프로듀서 안준영, 천만 신화를 쓴 영화 '택시운전사'의 감독 장훈, 콘크리트라는 한 가지 재료를 사용해 자신의 건축 세계를 확장해온 건축가 곽희수가 포함됐다.

6명의 수상자들은 멋진 화보와 함께 2017년을 보낸 소회,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사진 속 배우 이병헌은 멋진 슈트를 입고 자동차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민머리' 오혁은 프린팅 티셔츠에 체크 재킷을 걸치고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자랑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멋진 그레이 코트를 걸친 서장훈은 특유의 유쾌함을 보여주는 화보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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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넥타이를 착용한 안준영은 여기에 벨벳 소재의 블루종을 입고 트렌디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장훈은 클래식한 슈트 스타일링으로 성숙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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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발의 곽희수는 서로 다른 톤의 그레이 재킷과 바지를 입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톤온톤 스타일로 맞추는 센스를 보여줬다.

6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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