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배우 송혜교와 함께 '기부 프로젝트' 진행
송혜교가 디자인 참여한 앵클 부츠 판매수익금, 학교 밖 청소년에 스니커즈 기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9.10.21 11: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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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프로젝트 'SUE COMMA YOU'의 일환으로 배우 송혜교와 콜라보레이션한 앵클 부츠 'KYO'를 신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슈콤마보니 |
'SUE COMMA YOU'(슈 콤마 유)는 슈콤마보니와 당신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송혜교는 직접 신고 싶은 디자인과 핏을 반영한 앵클 부츠인 'KYO'를 함께 선보였다.
'KYO'는 스웨이드와 가죽 두 가지 소재를 사용했다. 카멜, 블랙 두 가지 색상이다. 오는 2020년 2월까지 판매한다.
배우 송혜교 /사진제공=슈콤마보니 |
슈콤마보니의 구재회 브랜드 매니저는 "브랜드 모델 송혜교와 의기투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슈콤마보니의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패션 슈즈 브랜드로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디자인과 상품으로 CSR활동의 포문을 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슈콤마보니는 받은 사랑만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슈콤마보니는 10월21일부터 'SUECOMMA BONNIE x KYO'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오롱몰에서 해당 앵클 부츠를 구매한 고객에게 슈콤마보니의 실크 스카프를 증정한다.
/사진제공=슈콤마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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