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사진=뉴스1

배우 이영애가 과감한 튜브톱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9일 이영애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전시회에 참석했다. 프레드는 'FRED, 주얼리 크리에이터 since 1936' 전시를 오는 11일부터 12월25일까지 개최한다.

본 전시에 앞서 진행된 갈라 디너 파티에 참석한 이영애는 블랙 하트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그는 어깨에 걸친 턱시도 재킷을 벗고 관능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이영애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이영애는 올림머리를 연출하고 진주 장식의 주얼리로 멋을 냈다. 그는 눈매를 강조한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변함 없는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영애는 오는 12월9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영애가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 호텔에서 열린 하이 주얼리 크리에이터 프레드(FRED) 전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