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커트머리를 한다면 이들처럼 ④니콜

머니투데이 최신애 인턴기자  |  2010.08.05 08:22  |  조회 7082
↑ (사진= 임성균 기자)
↑ (사진= 임성균 기자)

긴 생머리는 남성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올 여름 그보다 강력한 무기가 있으니, 바로 커트머리다. 이젠 무겁고 답답한 헤어스타일보단 밝아진 염색과 가볍게 층을 낸 커트머리가 대세다. 스타들 사이에서 유행을 하기 시작하더니, 이젠 너나 할 것 없이 커트머리로 변신했다. 심지어 긴 머리를 고수하다 커트를 한 스타 중에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도 있다.

올 여름 가장 핫한 커트 헤어스타일은 보이시하면서 섹시함을 가미한 스타일로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강렬한 컬러와 짧은 뱅 헤어가 인기다. 짧은 뱅 헤어는 시원하고 세련돼 보이기도 하지만 슬리브리스 탑 등과 같은 여름 패션에도 어울린다. 또한 발랄함을 주는 커트머리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하면서 어려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인처럼 액세서리로 변화를 주면 경쾌함을 살려주는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으므로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땐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이용해 색다른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자.

또한 커트머리라고 해서 전부 보이시한 건 아니다. 보이시하면서도 로맨틱하고, 시원하면서도 섹시해지고 있는 다양한 커트머리의 세계에 빠져보자.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읽어볼 만한 기사

  • image
  • image
  • image
  •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