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반쯤 풀어헤친 블랙 셔츠…"섹시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류신영 기자  |  2013.11.28 20:47  |  조회 8891
/사진=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사진=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배우 주지훈이 패션 화보에서 섹시미를 과시했다.

주지훈은 최근 발간된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L'officiel Hommes)' 12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돼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애프터 파티(After Party)'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주지훈은 다소 거만한 듯한 표정으로 터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는 단추를 풀어헤친 블랙 셔츠에 럭셔리한 가죽 재킷을 매치해 남자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주지훈은 화보 작업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대 후 달라진 일과 '배우 주지훈'으로서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현장 관계자들은 "스태프를 배려하는 주지훈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그를 칭찬했다.

한편 주지훈의 패션 화보는 '로피시엘 옴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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