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화보, 풋풋한 표정+댄디한 매력…'기대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1.22 21:29  |  조회 3969
/사진제공=하이컷
/사진제공=하이컷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그룹 갓세븐이 데뷔 이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는 갓세븐의 매력이 담긴 화보가 실렸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갓세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보 속에서 갓세븐의 주니어 뱀뱀 잭슨이 나무 책상에 앉아 신인다운 풋풋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격자나 스트라이프 등의 패턴이 가미된 셔츠와 팬츠를 입고 보타이와 워커 등을 매치한 댄디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갓세븐 멤버들은 넘치는 열정과 충만한 끼를 보여줬다고 전해졌다. '마샬 아츠 트리킹'이라는 장르를 내세운 퍼포먼스 아이돌그룹답게 촬영내내 뛰거나 점프하는 등 쉴새 없이 움직이는 역동적인 포즈와 동작 취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콩 출신 멤버 잭슨은 "학교에서 농구하고 있는데 JYP 캐스팅 팀에게 오디션 제의를 받았고 4차까지 진행된 글로벌 오디션에서 2000명 중 1등을 했다"며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또한 갓세븐 멤버들은 "매일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씩 연습을 했다. 정말 열심히 한 만큼 자신이 있다"며 "부담이 되고 걱정도 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회사를 살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갓세븐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지난 16일 발간된 하이컷 118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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