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마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가 디스크 2.0의 2014 뉴버전을 선보인다.

'디스크 2.0' 2014 뉴버전은 20년 전 끈 없는 운동화를 탄생시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았던 '디스크 블레이즈'를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지난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컬러 배합으로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사랑받았던 '디스크 2.0'의 2014년 형이다.

앞서 이달 초 푸마는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과 배우 안재현이 함께한 푸마 디스크 2.0 커플룩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세련된 디스크 2.0 스타일을 제안해 화제를 모았다.

화보 공개 당시 푸마 관계자는 "크리스탈이 신어 주목 받고 있는 디스크 2.0은 톡톡 튀는 컬러 배합으로 10~20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이다. 크리스탈처럼 스포티한 스타일로 연출해 개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올 시즌 잇 아이템"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