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정주연, 누드톤 드레스입고 볼륨감 자랑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5.02 02:3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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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
지난달 30일 전북 전주시 종합경기장에서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김우빈과 함께 레드카펫에 오른 정주연은 상체라인을 아름답게 감싸는 누드톤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정주연은 풍만한 볼륨감을 강조하는 원숄더 디자인의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5년 JIFF는 47개국에서 만들어진 장편 158편, 단편 20편 총 200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는 45편으로 지난해보다 5편 늘었다. 아시아 지역 최초 개봉인 '아시아 프리미어'에서도 영화 82편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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