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와 마사미 vs 민송아, '시스루 드레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우아한 '나가사와 마사미' vs 과감한 '민송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 2015.10.10 10: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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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지난 5일 일본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캐스팅 마켓 스타로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그녀는 꽃무늬가 수놓여진 검은색 시스루 롱 드레스와 블랙 미니 드레스를 매치해 섹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연출했다.
방송인 민송아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녀는 과감한 빨간색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민송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시스루 드레스를 "인터넷쇼핑몰에서 단돈 4만원에 구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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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는 앞으로 흘러내린 앞머리와 분홍빛 입술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한 반짝이는 펄과 속눈썹을 강조한 아이메이크업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그녀는 붉은 민소매 시스루 드레스 안에 빨간색 브래지어와 미니스커트만을 착용해 도발적인 섹시함을 연출했다. 민송아는 앞굽의 가운데가 뚫린 스킨톤 토오픈 슈즈로 한층 더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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