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조이·구하라…3人3色 블랙 원피스 스타일링
[주간아이돌 패션] 블랙 슬립드레스 '수지'·래더 원피스 '조이'…프린팅 원피스 '구하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 2016.06.11 11:1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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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블랙 슬립드레스로 섹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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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택한 아이템은 '필립 플레인(Philipp Pein)'의 2016 리조트 컬렉션의 블랙 드레스다. 특히 어깨와 등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라인스트랩이 섹시한 분위기를 부각한다. 수지는 여기에 귀걸이, 시계, 반지 모두 은색 주얼리로 통일해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다. 그녀는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글로시한 레드 립으로 화사함을 배가했다.
◇조이, 가죽 소재 원피스로 시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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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녀는 흰색 오프숄더 티셔츠에 가죽 소재의 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가죽 스커트 밑단에 스터드 장식이 눈길을 끈다. 조이는 여기에 레몬색의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여성미를 강조했다. 조이는 여기에 비비드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구하라, 프린팅 원피스로 캐주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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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하라는 흰색의 얼굴 모양 프린팅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구하라는 검은색 미니백과 블랙 앤 화이트 배색의 에스파드리유를 매치해 귀여운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여기에 금색 테의 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했다. 구하라가 착용한 원피스와 신발은 모두 '칼 라거펠드(Karl Lagerfeld)'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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