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이컷

배우 김혜수가 섹시한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최근 김혜수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를 15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수는 슬림핏 더블 버튼 원피스를 착용한 채 소파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김혜수는 브이자로 깊게 파인 네크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살짝 헝클어진 듯 연출한 헤어 스타일과 카메라를 향한 김혜수의 눈빛은 강렬한 느낌을 배가했다.

한편 김혜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새 영화 '굿바이 싱글'에 함께 출연한 배우 서현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요즘 연기 너무 잘한다. 배우로서 본질에 접근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정석을 차근차근 밟고 싶어하는 욕심있는 배우"라며 서현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혜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16일 발행될 '하이컷'과 21일 발행될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