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핫팬츠' 스타일링 인기…공항패션 최강자 누구?
투표기간: 2016.08.08 ~
2016.08.22 (15일)
styleM2016.08.08 05:08조회 19572댓글 1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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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쇼트팬츠가 인기다. 특히 데님 핫팬츠는 티셔츠나 블라우스 등에 두루 어울려 매치하기 쉬운 아이템이다. 최근 공항을 찾은 스타들 중 데님 핫팬츠를 가장 잘 소화한 스타는 누구일까.27%
16%
38%
19%
◇여자친구 유주,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발랄'
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는 타이트한 워싱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했다. 그녀는 흰색 워싱과 밑단의 올풀림이 돋보이는 핫팬츠로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유주는 앞코에 메탈릭 포인트가 있는 스니커즈를 착용해 청량감을 더했다.
◇소녀시대 윤아, 카키 셔츠로 '가을 느낌'
소녀시대의 윤아는 가을 분위기를 풍기는 카키 셔츠와 데님 숏팬츠를 매치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빅프레임 선글라스로 여성미를 강조한 윤아는 가죽 숄더백과 첼시부츠를 스타일링해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트와이스 쯔위, 와이드커프스 셔츠로 '트렌디'
트와이스의 쯔위는 올시즌 뜨거운 인기를 끈 와이드커프스 셔츠를 선택했다. 여기에 쯔위는 밑단이 사선으로 커팅된 하이웨이스트 데님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길어 보이게 연출했다. 쯔위는 커다란 빅백과 배색 샌들을 매치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에프엑스 크리스탈, 화이트 블라우스로 '청순'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은 볼륨감 있는 소매와 레이스 네크리스가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착용해 청순미를 발산했다. 그녀는 블라우스의 소매를 자연스럽게 말아 올리고 밑단이 둥근 모양의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흰색 스니커즈와 갈색 빅백을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들 중 가장 취향저격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는 누구? 지금 아래 투표에 참여하고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