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서 단아한 미니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뉴시스, 루이비통(Louis Vuitton)

배우 신민아가 단아한 미니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신민아는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배우 신민아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서 단아한 미니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뉴스1

이날 신민아는 봉긋한 퍼프 소매와 화려한 금장 단추가 돋보이는 아이보리색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가죽 롱 부츠를 신고 등장했다.

고전적인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신민아는 그윽한 눈매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배우 신민아가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 DB /사진=이동훈 photoguy@

신민아는 다이아몬드와 아마조나이트, 말라카이트, 오닉스 등이 세팅된 주얼리를 겹겹이 레이어드해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루이비통(Louis Vuitton)

이날 신민아가 착용한 의상과 부츠, 주얼리는 모두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Louis Vuitton) 제품이다.

봉긋한 퍼프 소매와 금장 단추가 돋보이는 미니 드레스는 666만원, 가죽 부츠는 337만원이다.

신민아는 녹색 말라카이트, 아마조나이트, 다이아몬드 등이 장식된 루이비통 컬러 블라썸 컬렉션 반지와 팔찌,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르 다미에 드 루이 비통 컬렉션 반지와 귀걸이, 이딜 블라썸 컬렉션 팔찌 등을 착용했다. 이날 신민아가 착용한 주얼리 가격만 총 1억1000만원대에 달한다.

신민아가 화려한 주얼리로 세련미를 연출한 반면 룩북 모델은 루이 비통 모노그램이 멋스러운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오는 4월 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