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후, 몸이 축축 처진다면?

데일리웨프 제공  |  2010.08.19 09:02  |  조회 2987
바캉스 후, 몸이 축축 처진다면?

더운 여름, 비키니로 한껏 멋을 내고 즐거운 추억을 잔뜩 만들었는지? 그러나 화장이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듯, 바캉스 역시 애프터케어가 더 중요하다. 바캉스의 추억보다 몸에 남은 후유증이 더 오래가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시간이다.

1. 록시땅은 ‘꺼져가는 사랑도 다시 타오르게 한다’는 전설을 가진 버베나 추출물로 새로운 바디 제품을 만들어냈다. 몸의 피로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버베나 썸머 시크릿 샤워 젤리’와 시원한 쿨링효과를 선사하는 ‘버베나 썸머 씨크릿 모이스쳐라이징 바디 젤’은 레몬사탕처럼 상큼한 향기를 풍긴다.

2.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모래사장의 열기에 화상을 입었다면 버츠비의 ‘알로에&버터밀크 바디로션’으로 몸을 달래보자. 열독에 탁월한 알로에와 오이 추출물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것이다. 민감성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만큼 순하다.

바캉스 후, 몸이 축축 처진다면?

3. 에스쁘아의 ‘쁘띠비쥬 써니 시트러스’는 바디워시와 바디밀크로 구성된 바디 제품.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인상적인 저 자극성 바디케어를 약속한다. 유기농 오렌지워터의 항산화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고 피비 분비를 컨트롤하며, 유기농 알로에베라와 캐모마일 성분이 촉촉한 보습효과를 선사한다.

4. 바캉스의 설렘이 아직까지 가시지 않았다면 에르메스의 ‘보야쥐 데르메스 바디&배쓰 라인’으로 매일 저녁 새로운 여행을 떠나자.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하는 여행을 테마로 만들어진 이 라인은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모이스춰라이징 밤 페이스&바디와 pH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올 오버 샤워젤로 구성되어 있다.

5. 열대야로 바캉스의 피로를 풀기 어려운 사람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사포네 리퀴도 릴렉스’로 여름철 더위까지 씻어낼 것.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시나몬, 오렌지, 라벤더가 피부에 활력을 더해줄 것이다. 매일 하는 샤워의 놀라운 위력을 느끼게 할 제품.

6. 호텔의 유명한 스파를 찾아갈 필요 없이, 집에서 럭셔리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면? 바캉스 기간 갑작스런 생활패턴 변화로 놀라고 지쳤을 바디에게 이로와지의 ‘오가닉 슬리밍 씨위드 머드’를 선물해보자. 이로와지 해에서 직접 채취한 복합 해초성분이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끄럽게 만들어 줄 것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