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컬러로 시선을 끄는 토트백
웨프뉴스 제공 | 2011.03.06 11:2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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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사한 핑크 토트백
봄은 역시 핑크 물결이 넘실거리는 패션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하다.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지 않아 선뜻 컬러풀한 룩을 입는 것이 조심스럽다면 백에서 사랑스러움이 톡톡 묻어나는 핑크 컬러를 선택해보는게 좋을 듯.
'발렉스트라'의 B-Cube라인에 수줍은 듯한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연핑크 백은 버킷모양의 메탈잠금 장치가 포인트로, 셰이프 상단에 핸들이 달려 있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소재에서 장인들이 만들어온 전통 명품 가방다운 럭셔리한 퀄리티가 묻어난다. 100% 수공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브랜드로써 디테일은 최소화했지만, 여러 차례의 제작 단계를 거쳐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이 어떤 브랜드의 가방과도 견주기 어려울 정도다.
또한 '브릭스'의 '세르보 백'은 가장 사랑 받는 트롤리 라인으로 시즌마다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색상, 디테일로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죽 라인을 엿볼 수 있다.
트렌디한 감각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고객을 끌기 충분한 매력을 지녔으며, 지퍼와 로고 부분에 실버 디테일, 사슴 가죽의 느낌을 살린 소재로 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수트는 물론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세련됨, 고급스러움, 실용성 모두 고루 갖추었다.
마지막으로 클로에의 세컨 브랜드 '씨 바이 클로에'에서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포야 백((Poya Bag)'을 선보였다. 플랩 부분의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로써 클래식한 느낌에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미하였고, 램스킨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터치감이 편안함을 준다. 토트는 물론 스트랩을 활용하여 발랄한 캐쥬얼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잇 백이라고 할 수 있다.
화이트나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와 매치하면 페미닌한 스프링 룩이 완성되며, 쇼트팬츠, 데님 등과 스타일링한다면 상큼한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로맨틱한 감성을 연출하고 싶다면 상큼한 봄, 러블리 핑크 포야 백으로!
◇ 절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그린과 브라운계열 백
그린과 베이지, 브라운톤은 컬러는 다르지만 나뭇가지와 잎에서 통일감을 불러 일으키며 정돈되고,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베이지, 브라운 컬러보다 포인트 컬러로 상큼하고, 경쾌함을 줄 그린 백이 줄을 지어 출시되고 있다.
누구보다 무난한 의상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비비드한 '그린'컬러 정도는 되어야 존재감과 패션 감각을 내세울 수 있다. 롱샴의 개츠비 이그조틱 백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 정장 및 세미 캐주얼 스타일과도 믹스매치가 자유로운 스타일이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훌라'의 '파이퍼 백'은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등판 무늬의 프린팅이 독창적이며, 비비드한 컬러에서 화려하고 생동감있는 열대 정원을 연상케한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크로스 형태의 멀티 백으로 매력적이며, 독특한 여닫이 방식에서 기존 핸드백과 차별화된 포인트다.
누구보다 우아하고, 튀지 않는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베이지나 브라운 컬러백이 모범 답안일 듯하다.
'토즈'는 자연에서 발견한 듯한 분위기의 색채를 담은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 가죽 백을 제시했다. 이번 '24H 백'은 베이지, 브라운 기본 컬러만으로 가죽 본래의 자연스러운 색채를 유지했으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이나 진귀한 악어 가죽으로 완벽한 퀄리티를 더했고, 우아함과 직선이 강조되어 클래식하다.
멋을 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로 3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킨다. 크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진 빅 백은 회사갈 때 들기에 적합하며, 숄더 스트랩이 부착된 작은 사이즈는 이브닝 파티에 어울려 상황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멀티 백이 분명하다.
↑ 발렉스트라, 브릭스, 씨 바이 클로에 |
봄은 역시 핑크 물결이 넘실거리는 패션들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하다. 아직 완연한 봄이 오지 않아 선뜻 컬러풀한 룩을 입는 것이 조심스럽다면 백에서 사랑스러움이 톡톡 묻어나는 핑크 컬러를 선택해보는게 좋을 듯.
'발렉스트라'의 B-Cube라인에 수줍은 듯한 소녀를 떠올리게 하는 연핑크 백은 버킷모양의 메탈잠금 장치가 포인트로, 셰이프 상단에 핸들이 달려 있고,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소재에서 장인들이 만들어온 전통 명품 가방다운 럭셔리한 퀄리티가 묻어난다. 100% 수공으로 만들어진 이탈리아 브랜드로써 디테일은 최소화했지만, 여러 차례의 제작 단계를 거쳐 최상의 품질과 디자인이 어떤 브랜드의 가방과도 견주기 어려울 정도다.
또한 '브릭스'의 '세르보 백'은 가장 사랑 받는 트롤리 라인으로 시즌마다 업그레이드 된 품질과 색상, 디테일로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죽 라인을 엿볼 수 있다.
트렌디한 감각의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고객을 끌기 충분한 매력을 지녔으며, 지퍼와 로고 부분에 실버 디테일, 사슴 가죽의 느낌을 살린 소재로 가죽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수트는 물론 캐주얼에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세련됨, 고급스러움, 실용성 모두 고루 갖추었다.
마지막으로 클로에의 세컨 브랜드 '씨 바이 클로에'에서는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포야 백((Poya Bag)'을 선보였다. 플랩 부분의 프릴 디테일이 포인트로써 클래식한 느낌에 사랑스러운 감성을 가미하였고, 램스킨 소재를 사용해 소프트한 터치감이 편안함을 준다. 토트는 물론 스트랩을 활용하여 발랄한 캐쥬얼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춘 잇 백이라고 할 수 있다.
화이트나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와 매치하면 페미닌한 스프링 룩이 완성되며, 쇼트팬츠, 데님 등과 스타일링한다면 상큼한 캐주얼 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로맨틱한 감성을 연출하고 싶다면 상큼한 봄, 러블리 핑크 포야 백으로!
◇ 절묘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그린과 브라운계열 백
↑ 롱샴, 훌라, 토즈 |
그린과 베이지, 브라운톤은 컬러는 다르지만 나뭇가지와 잎에서 통일감을 불러 일으키며 정돈되고, 고급스러움을 풍긴다.
베이지, 브라운 컬러보다 포인트 컬러로 상큼하고, 경쾌함을 줄 그린 백이 줄을 지어 출시되고 있다.
누구보다 무난한 의상을 즐기는 여성이라면 비비드한 '그린'컬러 정도는 되어야 존재감과 패션 감각을 내세울 수 있다. 롱샴의 개츠비 이그조틱 백은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자아내 정장 및 세미 캐주얼 스타일과도 믹스매치가 자유로운 스타일이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훌라'의 '파이퍼 백'은 고급스러운 크로커다일 등판 무늬의 프린팅이 독창적이며, 비비드한 컬러에서 화려하고 생동감있는 열대 정원을 연상케한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크로스 형태의 멀티 백으로 매력적이며, 독특한 여닫이 방식에서 기존 핸드백과 차별화된 포인트다.
누구보다 우아하고, 튀지 않는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베이지나 브라운 컬러백이 모범 답안일 듯하다.
'토즈'는 자연에서 발견한 듯한 분위기의 색채를 담은 자연스러운 뉴트럴 컬러 가죽 백을 제시했다. 이번 '24H 백'은 베이지, 브라운 기본 컬러만으로 가죽 본래의 자연스러운 색채를 유지했으며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이나 진귀한 악어 가죽으로 완벽한 퀄리티를 더했고, 우아함과 직선이 강조되어 클래식하다.
멋을 내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로 3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다채로운 취향을 만족시킨다. 크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진 빅 백은 회사갈 때 들기에 적합하며, 숄더 스트랩이 부착된 작은 사이즈는 이브닝 파티에 어울려 상황에 따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멀티 백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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