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도희, 핑크빛 드레스로 각선미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02.13 09:29  |  조회 3794
/사진=이동훈 기자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타이니지의 도희가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성숙미를 발산했다.

지난 12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도희는 레드카펫 포토세션에서 어깨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낸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도희는 인디언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해 상큼한 숙녀로 변신했다. 무릎 길이의 짧은 치마자락이 뒤로 갈수록 길어지는 라인으로 디자인 돼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녀는 구조적인 디자인의 누드톤 킬힐을 매치해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오상진과 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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